[내돈내먹]경주양남 소풍가다Review :D

-기억을 메모하기 위한 리뷰입니다. 보시기 불편하시면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경주 양남 소풍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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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여기

경주 양남에 위치하고 있구요

오픈 매일 10:00 ~ 21:30

입니다.

주차장은 매장 앞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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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의 입구 모습이구요

바로 옆에는 분수가 있었는데

카페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렸던 것 같아서 보기 좋았어요(╹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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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표입니다.

역시나 개인 제과점답게 가격이 착한 편은 아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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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 바로 뒤에 베이커리 진열대가 있었고,

오븐이 있는 작업장도 있어서

빵 굽는걸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어서

더 믿음이 가고 좋았어요ヾ(•ω•`)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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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종류의 팡도르와 큐브 식빵 류

크라상, 몽블랑, 뺑오레젱등등

종류가 생각보다 많아서 좋았어요: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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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에는 계산대 빵 진열대

화장실과 많은 좌석들이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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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진열대 맞은편에는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고

계단 바로 옆에는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서

테이블과 좌석을 배치해뒀는데,

인테리어를 잘 모르는 제가 봐도

구석구석 공들여 꾸민 티가 많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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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도 많은 좌석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이 있어서 자세한 사진은 찍지 못하였어요​

좌석과 식물들이 자연스럽게 배치되어 있어서

너무 보기가 좋았어요( •̀ 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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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날이 너무 좋아서

야외에 앉아있었는데

진짜진짜 예쁘더라구요

날이 좋은 날에는 야외에 앉는걸 강력추천드립니당(/≧▽≦)/

 

 

오후 시간대라 커피는 조금 부담스러워서

자몽티와 레몬티를 주문했는데,

모두가 다 아는 그 맛이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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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컨셉이 자연과 하나

라는 느낌이라 전체적으로

식물의 푸릇푸릇함과

꽃들의 알록달록함이 함께 잘 조화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날이 좋은 날 한 번 더 가보고싶네요: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