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 랩 오브 파리바게트 호감샌드 Review:D

-취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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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 오브 파리바게트 호감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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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특성상 새로운 종류나, 쉽게 접하기 힘든 빵 종류를 보면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이번에도 이런 호기심 때문에 멀리 판교까지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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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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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랩 오브 파리바게트

호감샌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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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샌드를 파는 랩 오브 파리바게트는 이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오픈 시간 07 : 00 ~ 23 : 00

주차는 건물 내에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단 1만 원 이상 구매 시 주차 지원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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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방문해 본 랩 오브 파리바게트를 보고 생각한 건

기존에 알고 있는 혹은 방문했던 적이었던 파리바게트와는

컨셉이며 인테리어가 달라서 새롭게 느껴졌는데요,

이 랩 오브 파리바게트는 IT 기업이 많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해

'연구소(LAB)' 컨셉으로 꾸민 직영 매장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약간 새로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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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스만 예약하려고 하다가

박스 겉면에 다양한 표정이 그려져 있다는 걸 보고

표정을 완성시키기 위해 2박스를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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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샌드의 컨셉인지, 스마일 스티커와 함께

여러 표정이 그려진 총 10개의 샌드가 들어있습니다.

크기나 개수에 비해 조금 비싼 감이 없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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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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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면에 표정이 박혀있어요

나름 귀엽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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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어두워서 잘 보이진 않지만,

버터크림과 호두, 캬라멜시럽이 들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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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 부분의 바삭한 식감 덕분에 호두와 크림, 캬라멜 시럽과 잘 어우러지는 것 같았어요.

그치만 이 바삭한 식감 덕분에 부스러기도 꽤 많이 떨어지는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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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은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달 지는 않았고,

뭐 하나 튀는 재료가 없어서 그런지 맛의 조화가 좋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단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으시는 분들도 무리 없이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개수나 샌드 크기 대비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라 재구매는 꺼려지지만

한 번쯤은 다시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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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색다른 맛을 원하신다면

한 번쯤은 드셔보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지 않을까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