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편의점 생레몬 생라임 하이볼 Review :D

-취존 부탁드립니다.-
 
 
 
 
 
 

 
 
CU편의점에서 발견해서 구매해 둔 지는 오래됐는데,
술을 그다지 즐겨하지 않아서...
이제야 마셔봤네요
요즘 핫하다던 그 술입니다!

 
 
 
 
 
 

-생레몬/생라임 하이볼

CU 편의점에서 구매

한 캔 당 4500원
 
 
 
 
 
 
 
 
 
 
 
 

 
두 가지 다 알코올 8.3% 용량은 500ml입니다.
라임은 주정에 보드카가 함유되어 있고,
레몬은 주정이라고 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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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정이란?
전분 또는 당분이 포함된 재료를 발효시켜 알코올분 85도 이상으로 증류한 것이나,
알코올분이 포함된 재료를 알코올분 85도 이상으로 증류한 것을 말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증류를 통해 얻은 거의 순수한 에탄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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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 개봉하는 방법 상세하게 명시되어 있어요.
뚜껑 개봉하실 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슬라이스 된 레몬과 라임을 억지로 맨손으로 꺼내면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꼭 도구사용 하셔서 안전하게 꺼내주세요.

 

TIP

상온보관 후에 뚜껑을 열면 넘칠 수도 있으니

꼭 냉장보관 후 개봉해 주세요.

 
 
 
 
 
 
 
 
 
 
 
 

안전하게 뚜껑을 개봉하면
저렇게 맨 위에 슬라이스 된 레몬과 라임이 둥둥 떠올라요
 
 
 
 
 
 
 
 
 
 
 
 

제가 시야가 좁아서 보고 싶은 것만 보는 편인데

개봉하고 보니 Limited Edition
이라고 적혀있는 게 보여서 찾아봤더니
 
생라임 보드 하이볼은 45만 개 한정판으로 출시됐다고 합니다.
 
 
 
 
 
 
 

두 개를 각자 컵에 따라보니 색 차이가 좀 있었어요.
레몬이 조금 더 연한 빛으로 되어있어요.
 
마셔본 느낌은
두 가지 다 청량하고 새콤 달달한 편이긴 했지만,
라임은 레몬보다는 조금 더 씁쓸했어요.
이 씁쓸함 때문인지 개인적으로
그다지 선호하는 맛은 아니었어요...
씁쓸하니까 더 술 마시는 느낌이 들었어요.
 

 
저는 레몬이 조금 더 달달하고 상큼하다고 느껴졌어요.
이건 제가 레몬의 신맛을 좋아하기 때문에 더 맛있다고 느꼈을 수도 있어요.
생레몬 하이볼을 마실 때는 알코올을 섞은 레몬에이드를 먹는 느낌이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라임보다는 레몬을 조금 더 맛있게 먹었어요.
 
 
 
호불호가 나뉘는 편이라고 하는데,

상큼 시큼 달달한 걸 원하신다면 생레몬 하이볼

조금 더 씁쓸한 걸 원하신다면 생라임 보드카하이볼

 

기호에 맞게 구매해서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