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맛집:D

[내돈내먹]울산 화봉 탕화쿵푸 마라탕

루나링 2021. 5. 1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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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메모하기 위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 담긴 리뷰입니다. -

 

 

 

01

 

-울산 화봉 탕화쿵푸 마라탕

-위치는 여기-

 

 

화봉사거리에서 경남은행 방면으로 위로 올라가다 보면

올리브영이 보이는데 그 옆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영업시간 안내**

매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평일 14:30~16:00

매월 2째 넷째 수요일 휴무:)

 

원하는 만큼 직접 담을 수 있게 셀프코너로 되어있다.

 

 

 

 

셀프 코너 위에는 가격표가 있고,

맵기 단계 설명이 되어있다.

매장 설명에 따르면

0단계는 백탕(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맵기)

1단계는 신라면

2단계는 불닭볶음면

3단계는 아주아주 매운맛

 

 

브레이크 타임에 아슬아슬 걸려서 포장하기로 했는데,

사실 울산에 코로나 확진자가 너무 많이 나와서 불안한 마음에

매장에서 취식을 하지 않고 포장하기로 결정했다.

 

 

 

마음이 바빠서 담는것도 생략했지만,

대략 햄, 얼린두부, 양고기, 푸주, 건두부, 숙주, 옥수수 면

등등이 들어가 있다.

맵기는 1단계이지만, 맵찔이는 약간 매콤한 편.

역시나 실망시키지 않는 곳이다. 꿔바로우랑 같이 먹으면 너무 맛있지만,

오늘은 혼자 먹어야 해서 꿔바로우는 포기했는데 조금 아쉽다.

 

그리고... 오늘은 저번에 먹었을 때 보다 땅콩소스 맛이 별로 느껴지지 않아서 조금 아쉬웠다.

땅콩소스 맛이 많이 나는걸 개인적으로 좋아하는데

다음번에 먹을 때는 땅콩소스를 조금 더 넣어달라고 요청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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