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먹] 울산 주전 여행가다 Revie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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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가다 카페

위치는 여기

당사항 근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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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과 정자를 오가는 옛길 중간에 위치하고 있고요
당사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가 와서 바깥의 풍경은 잘 찍지 못했지만,
건물 옆 내리막길로 내려가면 주차장이 있다고 합니다.
건물 앞에도 주차할 공간이 있고요,
주차장으로 내려가는 길 반대편에도 평평한 공터가 있어서
주차를 하기 좋을 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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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로 들어가면 카운터가 있습니다.
음료 종류가 많은 편이었고,
커피 원두의 종류도
산미가 있는 원두 한 가지
고소한 맛이 나는 원두 한 가지
나뉘어 있었습니다.
디저트류가 많은 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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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주문 후 매장을 둘러보았지만
찍고 나서 보니 건질 만한 사진은 별로 없었습니다..
1층, 2층 모두 테라스가 있습니다.
비가 와서 테라스에 앉아있을 수 없었지만,
어디에 있든 당사항이 보여서 뷰가 좋았습니다.

2층은 노키즈존 입니다.

제가 주문한
자몽티, 산미가 있는 원두의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메이플 크로플, 갈릭 소시지 크루아상을 시켰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산미가 있는 커피를 좋아해서 그런지,
아주 괜찮았고요,
자몽티는 자몽의 쌉쌀함이 가득한 맛이었다고 합니다.


메이플 크로플은 먹어보지 않아도 알 것 같은 기본적인 맛이었습니다.
메이플 시럽 덕분에 달달했구요 속이 촉촉하면서 겉은 바삭했습니다.

갈릭 소시지 크루아상은
큼지막한 소시지와 잎상추, 촉촉한 크루아상이
갈릭 플레이크와 만나서 아주 풍요로운 맛이 났습니다.
처음 먹어보았는데 아주 맛있었습니다.
게 눈 감추듯 먹었습니다. :D

다음번에는 비가 오지 않는 날로 정해서
다시 한번 더 방문하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