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리뷰:-)/맛집:D

희와제과 Review :D

루나링 2021. 11. 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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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을 메모하기 위한 리뷰입니다. 보시기 불편하시면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희와제과

매일 7:00 ~ 19:00
화, 수 휴무
 
 
 
위치는 여기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지 않아서,
골목에 주차를 하거나 하셔야 합니다.
(골목길은 일방통행입니다. 확인 잘하셔서 안전 운전하세요)
 
 
 
 

빵이라고 쓰여 있는 심플한 간판만이
이곳이 빵집이라는 것을 증명해 주고 있었습니다.
 
매장이 길가에 위치하고 있어서 
모르고 지나칠 수 있으나,
사람들이 줄을 아주 많이 서있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갈 수 없는 그런 존재감이 있어요( •̀ ω •́ )✧
 
 

매장 오픈은 아침 7시이기 때문에
원하시는 빵이 매장 안에 나와있으면 
들어가셔서 구매하시고 나오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저는 밤단팥빵을 구매하기 위해 방문한 것이기 때문에
10시가 될 때까지 대기줄에 서있었어요.
 
사실 저는 여름에도 한번 방문을 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바로 제 앞에서 단팥빵이 품절되어서
못 사고 온 경험이 있어서, 이번에도 구매를 하지 못할까 봐
걱정을 많이 했었어요...(˘・_・˘)
 

빵 생산 시간과 안내문이 문 앞에 붙어있습니다.
그리고 입장 전 직원분이 나오셔서
간단한 설명과
1인당 구매 가능한 빵 개수를 알려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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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입구에는 손소독제와 방문등록 전화번호,
방문자 명단을 작성할 수 있게 되어있고
맞은편에 쟁반과 비닐장갑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매장 내부는 많이 협소한 편이라
4인까지 한 번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아침 시간대라 많은 종류의 빵이 나와있지는 않았지만,
이 시간대에 가면 스콘, 휘낭시에류, 쿠키 등등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날의 1인당 밤단팥빵 구매 개수는
6개였습니다.
제가 나오고 난 뒤에도 많은 분들이 줄을 서 계셨습니다.
 
 
 
 

제가 구매했던 밤 단팥빵의 단면입니다.
밤과 통팥이 가득가득 들어있는 게 너무 맛있어 보였고
실제로도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너무 과하게 달지 않은 통팥 고유의 맛이 가득한 빵이었어요
여기 단팥빵을 처음 먹어본 이후로
다른 곳의 단팥빵은 입에 맞지 않아서 못 먹었었는데,
오랜만에 입에 잘 맞는 단팥빵을 먹게 되어서 행복했어요ლ(╹◡╹ლ)
 
 

이번에 밤단팥빵과 같이 이 제품도 같이 구매했는데요,
이 빵의 이름은 '코코' 입니당
 
여름에 처음 방문했을 때는 밤단팥빵 말고는
아무 정보가 없어서 눈에 띄는 걸로 몇 가지구매해서 먹었었는데,
제가 코코넛을 좋아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코코넛 입자가 씹히는 게 너무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구매했습니다.(❁´◡`❁)
생긴 건 평범하지만, 반전 매력의 코코였어요(´▽`ʃ♡ƪ)
코코넛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이번에는 다른 일정이 있어서,
아쉽게도 밤단팥빵, 코코만 구매해서 나왔는데,
다음번에는 다른 시간대에 나오는 빵들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언젠가는 또 방문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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