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아체 하사정 Review :D

-기억을 메모하기 위한 리뷰입니다. 보시기 불편하시면 뒤로 가기 눌러주세요-

-아비아체 하사정1920

매일 10:00~22:00
 
 
 
 
 
위치는 여기

주차장은 앞쪽에 널찍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입구가 아주 고풍스럽게 생겼습니다.
손 소독하고, 방문자 등록 후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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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문을 익히 들어서 부지가 엄청 넓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고 웅장한 느낌이었어요
야외에도 자리가 많이 비치되어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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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와 가격 형성은 이렇게 되어있었습니다.
이곳의 시그니처 메뉴가 브런치세트인데
모내기새참이라는 메뉴가 유명하다고 들었어요
 
하지만 전
궁중떡볶이(매콤한 맛)
얼그레이피치레몬티
레몬체리 에이드를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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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사진에 보이는 메뉴가 모내기새참브런치입니당.)

주문을 하고 매장을 둘러봤는데,
하나같이 고풍스럽게 인테리어를 해두었더라구요
하나하나에 신경을 쓴 게 보였어요
 
 
 
 
 

주문한 음료와 음식이 나왔습니다.
다 맛있어 보였어요( •̀ ω •́ )✧
 
 
궁중떡볶이는 얼마나 맵냐고 여쭤봤을 때
신라면 맵기 정도라고 하셔서 시켰는데,
정말 그 정도로 약간 매콤한 정도였었어요
떡볶이 떡은 아니었고, 절편을 썰어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간장 소스와 잘 어우러져서 너무 맛있더라구요
색감도 알록달록해서 식욕을 더 자극하는 것 같았어요(❁´◡`❁)
 
떡볶이에 너무 만족해서 음료도 맛있겠지 하고 먹었는데,
음료 두 가지는 조금 실망이었어요
메뉴 이름을 보면 대충 유추할 수 있는 그 맛이 있는데...
에이드에 레몬체리맛은 전혀 안 나는 것 같았고
얼그레이레몬티는 이도 저도 아닌 느낌이 강했어요(;´༎ຶД༎ຶ`)

*다음에 다시 가게 되면 시그니처 음료를 먹어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떡볶이는 정막 핵맛있었어요o(*°▽°*)o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좋아한다면,
넓은 야외에서 휴식을 갖고 싶다 하시면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