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최고 미카도 스시Review :D

-취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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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도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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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이 갑자기 이상해서 수리를 맡기려고 근처에 갔었는데,

마침 딱! 점심시간이 걸려서 시간이 떠버렸네요.

배는 그다지 고프지 않아서 간단하게 뭔가 먹자고 생각해서

예전에 가서 30 접시나 부수고 왔던 그곳에 한번 더 방문을 했습니다.

그곳은 바로!

 

 

 

 

 

 

 

-미카도 스시

 

 

 

 

 

 

위치는 여기!

영업시간은 매일 11 : 30 ~ 21 : 30입니다.

브레이크 타임이 있네요. 

15 : 00 ~ 17 : 00까지니 체크 후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많이 쌓여있는 초밥들 때문에 조금은 당황했어요.

원하는 초밥 바로바로 레일에서 내려 먹을 수 있다는 긍정회로를 돌리며 착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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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에 앉으면, 바로 장국을 가져다주십니다.

그리고 테이블에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식기류들이 있고, 락교와 간장, 고추냉이가 있었어요.

 

아! 저는 초밥을 먹을 때 초생강을 꼭 같이 곁들여 먹는 편인데,

초생강은 레일 위에 있으니, 필요하신 만큼 덜어먹으면 됩니다.

 

 

 

 

 

 

 

 

 

 

테이블에 식기류 말고도 중요한 게 붙어있는데,

미카도 스시 명촌점에서 제공되는 초밥의 종류들입니다.

레일 위에 없는 메뉴는 주문 시 바로바로 만들어 주신다고 하니,

원하는 초밥을 신선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았어요.

 

 

 

 

 

 

 

 

 

 

 

 

저것보다는 더 먹었던 것 같았는데, 흔적은 없는 아이러니

모든 초밥에는 고추냉이가 들어있지 않으니, 취향껏 곁들여드시면 될 것 같아요.

방문하셨을 때 전복초밥은 있다면 꼭 한번 드셔보세요.

전복이 부들부들하니 맛이 좋았었어요.😁

 

한 접시에 1900원이라는 가격에 비하면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편이라고 생각해요.

 

다만,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던 부분이라면

샤리를 기계로 정해진 양만큼 잡아서 내려주는 시스템이다 보니, 양은 조금 많은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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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든 적든 배가 고프든 고프지 않든

저만큼이나 먹고 온건 안 비밀

 

 

 

맛있게 한 끼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