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향 가득 매드 포 갈릭 동부산점 Review :D

-취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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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포 갈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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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자주 방문은 하지 않지만 좋아하는 레스토랑이 한 군데 있는데요.

동부산점이 리오픈 행사를 진행한다고 카톡 알람이 와서

다녀와 보았습니다.

 

 

 

 

 

 

 

 

 

그곳은 바로!

-매드 포 갈릭

 

 

 

 

 

 

 

 

위치는 여기!

 

영업시간  10 : 30 ~ 21 : 00 

Last order 20 : 00

(광복절인 15일에는 12 : 00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해운대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3층에 위치하고 있어서

주차는 무척이나 편하고 좋았습니다.

 

 

 

 

 

 

 

 

 

 

 

입구에 이런 저런것들이 있네요.

구경 한 번 하고 들어가 볼게요.

 

 

 

 

 

 

 

 

 

 

 

 

 

 

1층에 있었을 때 방문해 본 적은 없었는데

원래 1층에 있었던 매장이

3층 식당가로 옮겨서 리뉴얼 오픈한 거라고 하네요.

여느 매드 포 갈릭과 같은 분위기였어요.

 

저는 평일 점심에 방문해서인지 손님들은 별로 없는 편이었어요.

사람이 너무 많지 않아서 좋았어요

 

 

 

 

 

 

 

 

 

여러 세트 메뉴와 여름 시즌메뉴에 대한 설명이 있네요.

하지만 제가 원하는 건 하나!

 

 

 

 

 

 

 

 

 

지금은 끝이 났지만, 8월 1일까지 진행했던

스테이크 1만 원 행사를 위해 방문했던 거였어요.

 

 

 

 

 

제가 오랜 기간 방문하지 않았던 건지....

런치메뉴도 생겼더라구요.

 

저는 런치메뉴로 갈릭페뇨 파스타 + 에이드 세트 1개와

갈릭스노잉피자 그리고 행사 중인 썸머 가든 스테이크를 주문했습니다.

 

행사 제품이었던 썸머 가든 스테이크를 주문하려면

메인 메뉴를 1개를 주문해야 만 스테이크를 1만 원에 주문을 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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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이 들어가면 제일 먼저 에이드와 음료를 주시는데,

레몬에이드는 여느 알고 있던 그 맛이었던 것 같아요.

이 에이드는 다 먹고 난 후에는 탄산음료로 1회 리필이 가능하답니다.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갈릭페뇨 파스타는 맵기가 조절이 되니까

매운걸 잘 못 먹는 경우에는 덜 맵게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갈릭페뇨 파스타나 갈릭 스노잉 피자는 자주 먹어서 알고 있던 그 맛이어서

추억이 새록새록 샘솟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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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만 원짜리 스테이크랍니다.

소고기 200g에 홀그레인 머스타드

사이드로 고구마와 브로콜리, 익힌 방울토마토가 나왔습니다.

 

굽기는 미디엄으로 했어요.

 

스테이크 나올 때 같이 나왔던 나이프가....

참 안 들어서 고기를 난도질한 것 빼고는 너무나도 좋았어요.

 

가격은 저렴했지만, 퀄리티는 저렴하지 않았어요.

간도 적당 굽기도 적당했어요.

그리고 고기도 질기지 않고 부드러워서 먹기 좋았어요.

 

 

 

 

 

 

 

 

 

 

 

 

같이 나온 고구마는 생각보다 퍽퍽해서 손이 잘 가지 않았지만, 

방울토마토와 브로콜리는 스테이크와 굉장히 잘 어울렸다고 생각해요.

방울토마토도 브로콜리도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

고기와 함께 싹싹 긁어먹었네요.

 

 

 

행사 덕분에 저렴한 가격에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고 왔네요.

 

 

 

 

 

통신사가 KT라면 멤버쉽 포인트로 할인이 가능하니, 있으시면 꼭 챙겨서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 드시면 좋겠네요.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