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 부탁드립니다.-
명천야샹견도니
-명천야샹견도니
내일도 널 보고 싶어
현대극, 로맨스, 청춘 / 총 12화
장초한/ 장강락/ 사흥양/ 노욱효
-줄거리(스포주의)
명량하고 씩씩한 딩랴오랴오는 렌거야오를 롤모델로 삼고 방송을 전공한 후 장샤TV의 새로운 PD로 발탁이 되어 민생을 다루는 프로그램인 장샤TV를 맡아 방송을 책임지고 있다. 딩랴오랴오는 연구를 위해 해외로 가 있는 삼촌대신 동생인 딩만과 함께 삼촌의 집에서 들어가 살게 되는데, 삼촌의 친구인 장칸을 하우스메이트로 만나게 된다.
딩랴오랴오 삼촌의 친구인 장칸은 아주 무뚝뚝한 성격을 지닌 약제학 박사인데, 딩랴오랴오와는 정반대인 성격으로 인해 처음에는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고 싫어했지만, 랴오랴오의 방송에 장칸이 출연하게 되고, 장칸과 일적으로 사적으로 자주 엮이게 되면서 서로를 이해하게 되고 서로 마음을 열어간다.
그리고 또 다른 하우스메이트이자 동생 딩만은 일련의 소동으로 랴오랴오의 우상이자 장샤TV 간판앵커인 렌거야오에게 한눈에 반하게 되고, 누나와 같은 방송국의 간판앵커임을 알게 된다.
렌거야오 또한 살고 있는 집의 계약기간이 끝나 집을 구하고 있었고, 링랴오랴오의 제안으로 하우스메이트로 들어와 같은 집에 살게 된다. 서로가 서로의 짝사랑 상대였던 렌거야오와 딩만 또한 하우스메이트로 자주 마주치게 되면서 각자의 마음을 확인하게 되고, 연애를 시작하게 된다.
평범한 두 커플의 평범한 연애 스토리와 평범한 일상 속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어려움들을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리뷰
중드 특유의 많은 회차가 부담스러운데, 이건 회차가 짧은 편이라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 편하게 잔잔하고 소소한 스토리로 드라마가 전개되어서 부담 없이 봤다. 일단 회차가 너무 길면 거부감부터 드는 경우가 많은데, 이 드라마는 12회라는 짧은 회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시작하게 되었고, 진짜 잔잔한 스토리라 큰 고구마요소도 없이 자연스럽게 드라마가 흘러가서 마음 편하게 봤던 것 같다.
그렇지만 짧은 회차 치고는 스토리 흐름과 감정변화들이 생각보다는 빠르게 잘 흘러가는 게 보였고, 억지스럽게 전개를 한다던가 하는 그런 내용들이 없어서 위화감 없이 쭉 봤던 것 같은데... 한 가지! 로맨스라는 장르치고는 간질간질하는 느낌은 없었던 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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