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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드라마 일천령일야 Review :D

루나링 2024. 7. 15. 2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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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 부탁드립니다.-

 

 

 

 

 


일천령일야


 

 

 

 

 

 

 

 

 

 

 

-일천령일야(一千零一夜)

-아라비안나이트. 천일야화-

등륜X디리러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 총 48부작

 

 

-줄거리

자신이 실연 당해 울고 있을 때 나타나 꽃다발을 주고 간 남자에게 사랑에 빠져있던 링링치는 그때 그 남자 보하이를 몇 년째 짝사랑하고 있다. 그 남자의 회사인 '화자'에 취직을 하고 싶지만, 뜻대로 되지않아 우울해 하던 차에 링링치는 뜻밖의 기회에 수면팔찌를 체험하게 되고, 같은 시기 보하이는 불면증으로 인해 친구에게 팔찌를 추천받아 사용하게 된다.

그 수면팔찌 덕분에 링링치는 보하이의 꿈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되고, 그 꿈속에서 보하이와 많은 일들을 하지만, 정작 보하이는 링링치의 존재조차 기억하지 못해 답답해 한다. 그저 링링치 혼자 보하이에게 내적 친밀감을 쌓아간다.

어떠한 계기로 보하이의 회사인 '화자'에 들어가게 되고, 거기서 링링치는 판매직을 맡게 된다.

그러면서 많은 사건 사고의 중심에 서게 되지만, 플로리스트로서의 감각이 뛰어났던 링링치를 보하이가 어떠한 계기로 인해 비서로 채용하게 되고, 드디어 짝사랑하는 보하이의 곁에서 일을 할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된다.

뭐든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링링치에게 보하이는 천천히 마음을 열게 되고, 링링치와 함께 자신의 약점을 극복해 나가면서 플로리스트로서의 꿈을 지켜간다.

 

 

 

-리뷰

디리러바의 얼굴과 등륜의 연기력이 열일한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끝까지 본 느낌은 재미는 있었으나, 초반부터 어색한 CG는 집중력을 흐리기에 충분했고,

링링치의 목소리를 연기하신 성우분이 너무 징징거리는듯한 연기를 해서 극에 몰입이 안 돼서 초반은 힘들었다.

그리고 드라마 중간중간 답답한 일들이 쉼 없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서 일부러 주인공 둘에게 많은 고난과 역경을 떠먹여 주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하차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 등륜과 디리러바의 얼굴 조합 때문에라도 참고 봤던 것 같다.

마지막은 평안하게 흘러가겠지 생각했던 순간에 마지막 남아있던 고난과 역경을 확 쏟아부어주셔서 화가 났었지만, 나름 해피엔딩으로 끝내준것 같아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마지막으로 드라마를 보고 난 후 남은 건 등륜과 디리러바의 외모의 조합은 여태껏 봤던 드라마 중에서 가장 좋지 않나 생각한다. 이 드라마를 보고 난 후 난 등륜의 팬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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