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존 부탁드립니다.-
진정령
-진정령
THE UNTAMED
샤오잔/왕이보
모험, 액션, 드라마, 판타지 / 총 50화
-줄거리
남씨, 강씨, 온씨, 금씨, 섭씨 다섯 가문이 조화롭게 천하를 지배하던 시기에 온씨의 가문이 음호부로 권력을 독차지하려는 음모를 보이고, 운몽 강씨의 위무선과 고소 남씨의 남망기등 각 가문의 사제들이 이를 막기 위해 온씨와 맞서게 된다. 온씨의 세력은 제거했지만, 갖가지 음모로 위무선은 내단을 잃게 되고, 마도를 익히게 된다.
이로 인해 각 가문과 척을 지게 되는데 그런 위무선을 남망기가 보호하려 하지만, 이미 모든 가문과 척을 지게 된 위무선을 곱게 보아주질 않는 사람들이 위무선을 해하게 되고, 위무선은 죽게 된다.
16년 후 모현우로 헌사한 위무선과 이를 찾아낸 남망기가 16년 전 오해를 풀어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다.
-리뷰
진정령은 주변에서 많이 추천을 해 줘서 봐야겠다 생각했다. 엄청난 인기작이라고 해서 처음엔 큰 기대를 하고 보기 시작했지만, 1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들을 했던 것 같다. 그만 볼까 하는 생각을...
나만 이해를 못 하는 건가 하는 부분들이 많았고, 추천해 줬던 사람들 모두가 드라마를 3번 정도 정주행해야 드라마를 정확하게 알 수 있다는 말을 했었는데, 이 말이 충분히 이해가 되는 시작이었다.
일단 드라마 초반은 이해를 못 해서 그런지 재미를 붙이기가 힘들었고, 중도 하차를 심각하게 고민했었는데,
중반부 주인공이 다시 환생하게 되는 부분부터 드라마의 흐름이 이해되기 시작했고, 머릿속에서 초반 회차들의 내용들과 잘 연결이 되어서 스토리들이 이해가 됐던 것 같다. 그러면서 내용들이 조금 더 재밌어진 느낌이었다.
드라마의 내용이 진행되면서 나오는 각자 인물들의 스토리 흐름이 괜찮았고, 각자의 케미도 좋았다.
CG는 조금 많이 흐린 눈을 하고 봐야 했지만, 주연 배우 둘의 얼굴의 합을 보는 재미도 있었고, 드라마 자체가 캐붕이 별로 없는 편이라 한 회 한 회 잘 볼 수 있었다. 초반부는 어색하고, 약간은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극이 진행되면서 점차 나아지는 위무선과 남망기의 연기가 좋았고, 자연스럽게 흘러가 잘 마무리된 스토리가 좋았던 드라마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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