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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드라마 베니도세계지전 Review :D

루나링 2024. 7. 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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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존 부탁드립니다.-

 

 

 

 

 


베니도세계지전


 

 

 

 

 

-베니도세계지전

[너와 세상 끝까지 :陪你到世界之巅]

왕이보 X 왕자선

 

e스포츠물, 로맨스 / 총 35화

 

 

 

-줄거리

전장의 사기꾼이라 불리는 지샹콩은 실력 있는 프로게이머이지만, 중요한 대회에서의 실수로 속해 있던 팀에서 나오게 되고, 다시 들어가게 된 팀에서는 팀 내 멤버들 간의 불화와 계략으로 오해를 받아 방출된다.

이러한 상황들 때문에 절망에 빠지게 되지만, 게임을 놓을 수 없었던 지샹콩은 다시 한번 더 도전하게 되면서 많은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마침내 중국 내에서 최고의 팀을 만들어 낸다.

그런 지샹콩 곁을 맴도는 치우잉은 게임 해설과 인터넷 방송 등 여러가지 일들을 시도하게 되지만, 모든 일들이 뜻대로 되지 않고, 본인이 하지 않은 일을 뒤집어 써 오해를 받게 된다. 하지만 주변 사람들의 응원과 격려 많은 도움으로 자신에게 처한 이 위기상황들을 해결해 나간다..

여러가지 난처한 상황들을 겪으면서 치우잉은 최조의 여성 게임 해설가를 꿈꾸게 되고,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지만 그녀를 괴롭히는 여러가지 요소들로 인해 힘겨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그런 치우잉의 곁에서 격려와 도움을 주는 지샹콩과 친구들 덕분에 치우잉 또한 최고의 e스포츠 대회에서 최초로 게임 해설을 하며 꿈을 이뤄간다. 

 

 

 

 

-리뷰

스토리 자체는 꼴등 혹은 후발주자가 고난과 역경을 딛고 꿈을 향해 달려간다는 누구나 상상이 가능한 스토리였던 것 같다.

전형적인 권선징악의 스토리와, '비 온 뒤에 땅이 굳는다'는 속담이 생각나는 드라마였다.

한마디로 무난한 드라마였다고 생각한다.

주. 조연 모두 무난하게 연기를 해서 딱히 집중에 방해가 되는 요소들은 없어서 짧게 짧게

시간 보내기 용으로는 딱인 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한다.

 다만 중국 드라마 특유의 중화사상이 많이 묻어나는 편이라 이런 내용이 불편하다면 이 부분들을 스킵하거나,

배속을 빨리 해서 넘기는 걸 추천합니다. 저는 실제 1.25배속으로 봤어요.

 

드라마를 보고 남은 건.. 왕이보가 아닌가 생각한다.🤣

이 드라마를 내 나름대로 요약해 보자면

'왕이보의, 왕이보에 의한, 왕이보를 위한'드라마가 아닌가 생각한다.

35회 차 내내 움직이는 왕이보 화보와 패션쇼를 재밌게 관람한 느낌이었다.

 

 

권선징악의 전형적인 내용에 어렵지 않고, 고생 끝 성공 스토리를 보고 싶으신 분은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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